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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기타뉴스 2018.11.07 11:29 / Bitcoin.com

일본, 자동차 대리점과 호텔 택시 서비스에 암호화폐 결제 시작

일본 정부의 규제를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리무진 업체 및 자동차 대리점과 제휴를 맺고, 공항 택시 서비스와 자동차 구매에 암호화폐 결제를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정부가 규제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16곳 중 한 곳인 비트포인트 거래소는 최근 업체 2곳과 제휴를 맺고 암호화폐 거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한 곳은 히노마루 리무진으로, 1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 시험적으로 공항 택시 서비스에 암호화폐 결제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한 인사는, “이번 시험 운행이 성공하면, 정규 택시에도 암호화폐 결제가 확대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비트포인트 발표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는 도쿄 23개 구와 하네다공항, 나리타 공항 간에 오가는 서비스에만 허용된다. 결제 허용 모델은 4인용 하이그레이드형(테슬라모델 S)과 4-6인용 미니밴형(도요타 알파드)이다. 나리타 공항까지의 요금은 19,020엔(168달러)~37,020(326달러)이고, 하네다 공항까지의 요금은 8,300엔(73달러)~15,600엔(137달러)이다. 암호화폐로 결제하려면 비트포인트 계정과 안드로이드/iOS 형태의 비트포인트 지갑 앱이 있어야 하고 지원 화폐는 BTC와 BCH, ETH이다.

또 다른 제휴사는 Carchs Holdings 자동차 대리점이다. 비트포인트와의 제휴로 홋카이도/도호쿠 지역에 있는 메가 센다이 대리점과 간사이 지역의 난강 대리점에서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하려면 비트포인트 계정과 지갑 앱이 필요하며, 앞으로 양 사가 모든 대리점에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비트포인트사는 설명했다.

한편, 작년 12월에는 일본 주요 자동차 그룹인 Idom Inc.에서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와 제휴를 맺고 일본 전역에 있는 자사 대리점에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본 기사는 Bitcoin.com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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