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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기타뉴스 2019.04.12 12:37 / Bitcoin.com

라스트 윌 플랫폼이 소중한 사람에게 BCH를 물려주도록 한다

4월 10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캐롤 츠베스코브스키(Karol Trzeszczkowski)가 라스트 윌이라는 플랫폼을 런칭했다. 이 스마트 컨트랙 프로그램은 비트코인 캐시(BCH)를 상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라스트 윌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이 BCH 기금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렉트론 캐시 플러그인이다.

라스트 윌은 비주류이자 무허가 비트코인 캐시 상속 솔루션이다
상속계약서 생성 및 관리 프로토콜인 라스트 윌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BCH 지지자들에게 소개되었다. 이 플랫폼은 작년 11월 업그레이드된 BCH 프로토콜 덕분에 체크데이터기스 조항을 활용하였다. 수요일, 츠베스코브스키는 r/btc 포럼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했고, 이는 비주류이면서 무허가 상속 솔루션을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라스트 윌은 오프 소시이고, 개발자들이 기트허브(Github)에 호스팅되는 코드베이스를 리뷰할 수 있다. 해당 컨트랙트 솔루션은 BCH 체인을 사용해 생성되었으며, 사망 후 6개월 시점에서 고인의 스위치를 구현한다. 만약 사용자가 해당 기간 내에 라스트 윌 협의를 갱신하지 않으면 상속자가 그 BCH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츠베스코브스키의 라스트 윌 명세서에는 “라스트 윌 스마트 컨트랙트는 첫 번째 루프 거래 실행 방법을 사용하여 계약을 갱신한다”고 밝혔다.

계약은 P2SH를 사용하고, 계약 자체에 의해 암호화된 특수 주소를 사용하여 정의된다. 본질적으로, 요건이 충족되면, 상속자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라스트 윌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트허브의 릴리즈 섹션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여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후, 일렉트론 캐시 버전 4.0 혹은 그 이상을 열어 툴 탭으로 이동하여 플러그인 설치를 선택한다. 플러그인이 추가된 후 지갑에서 라스트 윌 섹션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거래를 생성하고, 기존 거래를 체크하고, 그리고 마지막 협의문의 정보를 로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로운 거래를 생성하고 싶을 때에는, 간단하게 상속자의 주소, 콜드 월렛 주소, 그리고 남아있는 양의 가치를 입력하면 된다. 이 소프트웨어의 창안자는 적은 비용으로 플러그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선택적 이메일 알림 서비스를 추가했다.

츠베스코브스키의 기트허브 레포는 “6개월은 긴 기간이며, 그 동안에 계약을 갱신하는 것을 잊을 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초(Licho)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초는 계약 만료 일주일 전 이메일 알림을 보내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상속자는 인증하지 않는 한 거래에 대해 알지 않아도 되며, 원래 소유자가 사망 시 리초가 후임자에게 BCH 상속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줄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BCH 트랜잭션을 사용하며, 넥스트인라인(next-in-line)을 이메일로 보내면 Op-Return 데이터도 첨부할 것이다. “상속자 알림에 대해서는 암호화된 이메일과 거래 주소가 첨부될 것”이라고 츠베스코브스키는 명시했다.

규약과 BCH 프로그래밍 언어 스페던
개발자는 BCH 프로그래머인 마크 루덴버그(Mark Lundeberg)과 텐도 파인(Tendo Pein)에게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BCH 프로그램 언어인 스페던(Spedn)과 그의 루핑 거래 생성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스페던은 BCH 기반의 언어로 텐도 파인이 개발하였으며, C 프로그래밍 환경과 유사한 구문을 가지고 탐구성과 안전을 위해 고안되었다. 오픈바자(Openbazaar)와 BCHD의 개발자 크리스 파키아(Chris Pacia)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좋아했으며, 스페든 언어가 체크데이터시그 규약을 얼마나 쉽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파키아는 목요일 트위터에 “이것은 꽤 훌륭하다. 비트코인 캐스는 규약을 시행할 수 있지만 스크립트가 수동으로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그러나 스페던 언어를 사용함으로서 규약을 만드는 것이 상당히 간편해졌다”고 올렸다.

비트코인 상속은 돈의 다른 형태와 마찬가지로 재산 관리의 중요한 측면이다. 작년, 미국 투자자 매튜 멜론(Matthew Mellon)이 5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가족들은 이 자금을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54세의 멜론이 그의 자금을 가명으로 은행 보안 보관함에 보관한 채 사망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과 죽음에 관한 주제와 사람들이 가족에게 디지털 유산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글을 썼다. 죽음은 확실하지만 예상할 수 없기에, EC 월렛에 대한 라스트 윌 플러그인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그들이 죽은 후에도 그들의 BCH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확실히 전해주기 위한 또 다른 길을 열어준다.

[본 기사는 Bitcoin.com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전문을 번역해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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