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해외동향 > 기타뉴스
해외동향 > 기타뉴스 2019.05.10 18:00 / Cryptonews

비트피넥스의 건재, 그러나 4억 4백만 달러 수익은 ‘미감사’

비트피넥스(Bitfinex) 운영자인 아이피넥스(iFinex)는 백서에 다가올 IEO에 대한 몇 가지 새로운 재정적 청구를 했는데, 자사의 플랫폼이 지난해 4억 4백만 달러의 엄청난 순이익(2017년 대비 24% 증가)을 냈으며, 손실된 8억 5100만 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아직 애쓰는 동안 배당을 지급했다는 내용이었다.

아이피넥스, 비트피넥스, 그리고 회사의 스테이블코인인 테서는 아직도 뉴욕 법무부 장관과 복잡한 법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법무부 측은 파나마 회사인 크립토 크리스털(Crypto Capital)이 연관된 이 사건에서 운영자가 대출금을 “은폐하고” 일부 8억 5,100만 달러를 “유용”했다고 비난했다.

이번 주 초 보도된 바와 같이, 비트피넥스는 다가오는 LEO 토큰의 출시를 통해 10억 달러를 조달하고 싶다고 이미 말했다.

그리고 백서에, 회사는 연결 수익을 포함하여 2018년 총 수익 4억 1,800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고 언급하며 재정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당사는 또 주주들에게 작년 2억 6170만달러의 배당액을 지급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17년 대비 6% 상승한 것이다. 이와 비교되는, 최근 해킹을 당한 거래소이자 주요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는 2018년에 4억 4600만 달러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트피넥스의 이러한 주장은 약간의 과장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회사는 “재정적 데이터는 감사되지 않았고 우리의 회계 기록에서 파생된 것이지만, 어떤 관할구에서나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원칙에 따라 작성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대신, 운영진은 회사의 재정적 정보가 “원칙에 따라 제공되었으며, 아이피넥스의 관점에서 필요한 모든 조정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서에 명시된 일부 다른 재정적 주장에는 ① 당사는 60~90명의 직원 (2017년 대비 절반이 더 증가)을 고용했고 ② 2018년 비용은 1,400만 달러였고 ③ “가장 친사용자이자 합법적인 베팅 거래소”를 런칭할 계획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아이피넥스는 크립토 캐피탈에서 조만간 회수할 것이라고 말한 대출금 계획에 대해서는 “캐피탈에서 회수된 순자금의 95%에 해당하는 금액은 상환과 상응하는 미납 LEO 토큰을 태우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순회수는 아이피넥스가 선의로 계산할 것이고 법적 비용, 운영 및 복구 비용, 정부 비용 및 조건부 비용에 대한 적립금으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명시했다.

이 문서에는 아이피넥스가 말하는 파나마 회사와의 관계 성격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미국의 대리 은행에서 시작된 서비스 장애의 즉각적인 여파로 크립토 캐피탈과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명시했다.

아이피넥스는 작년 늦여름 정부가 크립토 캐피탈의 자금을 “일부” 압류했고, 이후 운영자는 파나마 회사에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조건 상에서 안전하고 회전하는 신용선”을 허락했다고 말했다.

문서에는 또 “비트피넥스는 전세계 다양한 관할구에서 자금의 회복을 더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공을 확신한다. 비록 자사가 이 자금을 회복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확실성은 없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피넥스 경영진은 법무부의 기소에 따라 뉴욕 법원에 이번 달 말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은 비트피넥스/테서 상황이 “아마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정말 큰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의견을 내비쳤다.

그러나, 루빈은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다른 안정적인 가격의 많은 토큰들이 존재하며, 난 그들이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것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떤 경우든, 테서는 비트피넥스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줄어들면서 아직도 1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거래소에서 약 300 달러 프리미엄으로 거래되었으며, 오늘 70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본 기사는 Cryptonews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전문을 번역해 게재하고 있습니다.]

<번역 ⓒ 코이니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