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해외동향 > 블록체인
해외동향 > 블록체인 2018.10.30 16:46 / 블록미디어

“주크는 블록체인을 일자리 창출로 연결…비즈니스 모델로 삼아야”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fuze2018: The Worlds Meet’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블록체인 핵심인사들이 자리해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와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인호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블록체인을 꼽았다. 세계의 모든 자산들이 블록체인 안에서 토큰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인호 소장은 다가올 미래를 위해 한국은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함을 주장하며 앞선 사례로 스위스의 주크를 꼽았다. 주크와 같은 모델이 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인호 소장은 “주크는 크립토밸리를 일자리 창출과 연계시켰다”면서 “크립토밸리를 통해 인구 4만명의 도시에 12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이들의 최저임금은 1억 2천만 원에 달한다. 5년이면 48조 원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블록체인 산업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블록체인에 대한 규제를 풀고 적극 육성할 경우 오는 2020년까지 최대 1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교수는 “블록체인 시장은 2022년까지 1천340억원에서 최대 6천385억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정부가 규제를 풀어줄 경우 최대 17만개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블록체인을 직접 만들어가는 산업들도 이러한 주장을 계속해왔다. 지난 9월 젱 차오(Zheng Chao) 노바엑스 대표는 일자리 창출에 대해 알리바바의 예를 들었다. 그는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가 3,6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블록체인도 취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 언급했다.

[본 기사는 블록미디어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재구성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