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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정책이슈 2018.11.06 11:45 / bitcoin.com

베네수엘라 대법원, 근로재해 암호화폐로 배상하라 명령

베네수엘라 대법원(Supreme Tribunal of Justice, TSJ)이 근로재해에 사건에 대해 국영 암호화폐인 페트로 266개로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마리아 엘레나 마토스는 베네수엘라 농업부 산하 기관인 국영 농업 연구소(Inia)에서 일하다 다쳐 장애 판정을 받았다. TSJ는 Inia에게 해당 근로 재해 사건의 도덕적 피해를 266 페트로, 혹은 그에 상응하는 등가물로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9월, “각각의 페트로는 주권 볼리바르화의 고정점(anchor point)으로서 3,600 Bs.s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암시장의 달러당 볼리바르화 교환비율을 발표하는 인기 사이트 Dolartoday에 따르면, 11월 5일 기준으로 1달러는 236.40Bs 정도의 가치를 갖는다. 

게다가 TSJ는 2일(현지 시각) “효율적 사법보호를 보장하고 도덕적 피해 보상으로 설정된 수량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주권 암호화폐에 관한 법령(Constituent Decree on Cryptoassets and the Petro Sovereign Cryptocurrency) 시행을 명령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베네수엘라 정부는 암호화폐 4백만 개로 지원되는 페트로 저축 상품(petrol savings plan)도 개시했다. El Universal은 보도에 따르면, 타렉 엘 아이사미(Tareck El Aissami)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페트로 저축 상품이 있는 디지털 포털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며, 1,800만 명 이상의 카드 소지자들은 주권 볼리바르화에 투자되는 저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주, “이번 첫 단계에 400만 페트로(144억 주권 볼리바르, 즉 2억4천 달러 상당)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El Universal은 덧붙였다. 엘 아이사미 부통령은 “해당 저축 상품에는 분기별 납부도 포함되어 있고, 마지막 분할 납부금은 90일이나 180일, 또는 최대 270일 사이에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Bitcoin.com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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