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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정책이슈 2018.11.06 11:17 / 비트웹

중국 중앙 은행, 암호화폐 '에어드롭'에 대한 조사 강화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PBoC)이 최근 사기 행위로 의심받고 있는 ICO의 토큰 에어드롭까지 포함하여 조사를 확대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현재 익숙한 수사법을 사용하여 중앙은행의 강경한 반 ICO 및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ICO를 '불법' 모금으로 정의하고 금융 사기와 금융 피라미드의 광범위한 위험을 강조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소위 '에어드롭'이 투자자들에게 무료 자산을 발행함으로써 대중들의 토큰 매매 모델에 대한 규제를 회피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에어드롭은 예비 토큰을 투자자에게 배정하고 시장에서 투기를 이용하여 자산의 가치를 부풀리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앙은행은 악의적인 시도를 철저히 단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실행 계획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규제 당국에 조기 탐지의 촉구와 이를 경계할 것을 재차 확인하도록 요구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참고로 중국에서 ICO가 금지되기 전인 2017년 7월 18일 기준 중국에서는 65개의 ICO가 완료되었으며 그 중 2017년 이전에는 단 5개의 ICO만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ICO 참가자 수는 105,000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자금은 약 26억 위안(약 3억 7,540만 달러)에 달했다. 이에 대해 중앙은행은 이 금액이 당시 전 세계 ICO 자금 조달의 20%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비트웹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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