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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호재/악재 2018.11.08 11:16 / 비트웹

미국 당국, '심 스와핑' 범죄 주목

미국 사법 당국이 소위 '심 스와핑(SIM Swapping)'이라는 암호화폐 사기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조사해야 할 우선 순위' 중 하나라고 최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산타바바라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사이버 범죄수사대 경찰이며 '지역연합컴퓨터팀(REACT)' 관리자인 경사 새미 타라지(Samy Tarazi)는 이런 범죄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도난 금액과 절도와 관련된 피의자들의 수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심 스와핑 절도 범죄자들이 가장 가치 있어 하는 데이터는 암호화폐의 로그인 세부정보와 지갑 패스워드입니다. 결국 범죄의 결과로 엄청난 양의 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10만 달러를 강탈당하면 큰 뉴스가 되잖아요. 현재 우리 경찰은 이베이에서 99센트짜리 유심카드를 구입해서 저렴한 대포폰에 연결한 후에 수백만 달러를 훔치는 범죄자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심 스와핑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원격으로 유심카드를 가로채는 행위를 말한다. 예를 들어, 수백만 달러가 들어 있는 고객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어 보안이 상대적으로 미비한 개인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이다.

[본 기사는 비트웹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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