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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 정책이슈 2018.08.31 10:12 / 블록미디어

원희룡 제주도지사,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주시 블록체인 특구 지정’ 공식 건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제주도를 특구로 지정해 국내 불록체인을 전 세계와 연결하는 교두보로 이용해 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어 원 지사는 “제주도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해 암호화폐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고 규제를 만들어 건전하게 활동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들이 제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그는 “제주도는 섬이라는 독립적 공간이기 때문에 기업들을 한 곳에 모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용이하다”면서 “국제자유도시로서 무비자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규제를 실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원 지사는 제주도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제주도가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실제 제주를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구축하겠다는 것이 원 지사의 지방선거 공약이기도 했다. 당선 전 그는 제주를 블록체인 특구로 조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제주코인을 발행, 해외 암호화폐공개(ICO)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후오비 코리아와 제주도 블록체인 비즈니스 허브 조성을 위한 미팅을 갖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경험이 있으며, 블록체인과 관련한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제주 크립토밸리 조성의 필요성을 활발히 주장하고 있다.

[본 기사는 블록미디어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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