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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기타뉴스 2019.01.11 18:25 / 블록미디어

BTC 하락, 대규모 가격 변동 예고편인가 정상적 변동성인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들이 10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향후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의 이날 하락을 암호화폐의 일상적 변동성으로 간주하는 분석가가 있는가 하면 비트코인의 최근 반등 국면이 종료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크립토글로브는 이날 비트코인이 4,040달러 고점에서 약 30분 사이에 3,850달러로 급락했을 때, 그리고 이후 장중 저점인 3,65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을 때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고 지적했다. 이는 고래들의 팔자 주문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To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팬은 시장 하락이 51% 공격과 관련돼 있다고는 믿지 않는다면서 “나에게는 정상적인 크립토 변동성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550달러 부근에서 지지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한 차트를 공개했다.

블룸버그는 역사적 가격 패턴에 의존하는 분석가들이 사용하는 기술 지표가 비트코인이 대규모 가격 움직임을 보이기 직전 상황에 처해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의 대규모 가격 움직임이 2017년의 1400% 상승과 같은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 될지, 아니면 2018년의 74% 급락을 투영하는 것이 될 것인지는 의문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블록미디어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서 발췌 후 재구성한 것입니다.]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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