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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 기타뉴스 2019.08.14 20:00 / 블록미디어

방향성 잃은 프로젝트 커뮤니티…“어찌하오리까?”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일명 소통 채널이라 불리는 커뮤니티들이 당초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프로젝트들이 고민에 빠졌다. 커뮤니티를 없애자니 반발이 크고, 유지하자니 당초 기대했던 논의들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ICO를 진행하면서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투자자들에게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젝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와 관련한 건설적인 이야기가 오가길 기대했다. 실제로 암호화폐가 발행되고 상장되기 전까지만 해도 건설적인 이야기들이 오갔다. 프로젝트가 내놓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커뮤니티가 변질되기 시작한 것은 ICO가 끝나고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면서부터다.

◆ ‘가격’ 따라가는 커뮤니티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면 본격적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ICO를 얼마에 했든, 거래소에 상장된 후 본격적으로 가격이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다. 상장과 함께 가격이 상승하고 투자자들이 수익을 얻게 된다면 커뮤니티 분위기는 훈훈하다. 서로를 축하해주며 앞으로 가격이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당연히 프로젝트가 내놓았거나, 내놓을 서비스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뤄진다. ‘떡상 가즈아’ 열풍이 이뤄지는 현장이다. 이 경우 가격은 물론 서비스 및 프로젝트에 대한 토론도 함께 ‘가즈아’를 외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상상한 그 풍경이 어느 정도 나타난다.

[본 기사는 블록미디어와 콘텐츠 제휴에 의해 코이니스타에서 서두 일부만을 발췌한 것입니다. 기사 전문은 해당 URL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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