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최신뉴스
국내동향 > 기타뉴스 2019.07.11 18:30 / 토큰포스트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美 SEC, 최초로 Reg A+ 토큰 판매 승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탈중앙화 네트워크 개발사 블록스택(Blockstack)의 Reg A+ 조항을 통한 합법적 토큰 판매를 승인했다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 Reg(Regulation) A+는 SEC가 연방증권법에서 예외로 둔 조항으로, 스타트업이 엄격한 등록 요건을 면제 받아 기관과 개인 투자자로부터 연 5,000만 달러 한도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조항이다. SEC의 인가를 받은 블록스택은 2,800만 달러 규모의 유틸리티토큰 스택스(Stacks)를 판매할 예정이다. 블록스택 설립자 무니브 알리(Muneeb Ali), 라이언 셰어(Ryan Shea)는 WSJ에 토큰 판매 인가를 받기 위해 200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무니브 알리는 "회사와 SEC가 Reg A+ 디지털 토큰 오퍼링을 위한 프로토콜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면서도 "블록체인 기업들이 규제 하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비트멕스 리서치 "무효 블록 출현, BTC 급락과 관련 없어"]
비트멕스 리서치가 10일 밤 BTC 급락 당시 BTC 블록체인에서 무효 블록(invalid block, 프로토콜 규칙을 준수하지 않은 블록)이 출현했지만 그저 우연의 일치로 보인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비트멕스 리서치는 높이 584,802에서 무효 블록이 나타났으며 Bitcoin Core 0.18.0, Bitcoin Core 0.17.1, Bitcoin Core 0.16.2, Bitcoin Core 0.10.3, bcoin, Bitcoin Knots 0.14.2, btcd, Libbitcoin 등 8개 노드에서 해당 블록이 무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무효 블록은 비트메인 산하 마이닝 풀인 앤트풀(AntPool)이 채굴했는데, 코인베이스(블록 생성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트랜잭션) 에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도 무효 블록 출현과 BTC 급락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으며, BTC 블록체인에서 무효 블록은 충분히 생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펙쉴드 관계자는 "무효 블록이 생성된 시간은 매우 빨랐다(보통 10분 간격으로 블록 생성. 해당 무효 블록은 이전 블록이 생성된 후 21초 만에 생성). 마이닝 풀이 21초 사이에 충분한 트랜잭션을 담지 못한 상황에서 마침 (앤트풀이) 정확한 해시값을 풀이해 블록이 생성됐지만 그 안이 비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기준 BTC는 앞서 10일 23시부터 2시간 동안 5.12% 하락한 바 있으며, 무효 블록의 타임스탬프는 10일 23시 35분 27초다.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 개정안 발표]
10일(현지시간) 캐나다 관보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오는 2020년 6월 1일까지 현지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의 금융거래분석센터(FINTRAC) 등록을 의무화했다. 캐나다 정부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 등 범죄 수익에 대한 규제 개정안'을 발표하며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가 당국에 등록 절차를 마치고 동시에 KYC(고객확인제도) 및 의심거래보고 등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지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은 "당국이 개정안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더 많은 현지 은행을 참여시키고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오슬러 법률사무소의 로리 스테인(Lori Stein) 변호사는 "이번 개정안 발표로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현지 은행 및 금융기관의 서비스 제공이 훨씬 더 개방적이고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암호화폐 거래소가 현지 시장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외신 "이란 정부, 암호화폐 채굴 승인 고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가 압돌 나세르 헤마티(Abdol-Nasser Hemmati) 이란중앙은행 총재를 인용, 이란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 승인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와 관련 이란 당국은 1. 암호화폐 채굴 산업에 전력 수출 업체에 부과되는 요율이 적용해야 하며 2. 채굴한 암호화폐가 국가 경제에 어느 정도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넉넉한 지하자원과 전력 보조금 등을 기반으로 채굴 산업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국을 비롯한 스페인,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프랑스 등 해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위해 저렴한 전기료를 제공하는 이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토큰포스트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코이니스타에 전문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 |